<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11일 국세청이 공개한 2억 이상 세금 체납자 명단에 배우 김혜선과 가수 구창모가 포함됐다.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4억700만 원을, 구창모는 3억8700만 원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선은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대장금', '왕꽃 선녀님',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동이', '우리 갑순이'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구창모는 1978년 데뷔해 80년에는 그룹 송골매의 멤버로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희나리'가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녀들 등도 포함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