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 중이다.
11일 신현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신현수는 드라마 '청춘시대' 를 비롯해 ‘우주의 별이’, '두근두근 스파이크', '군주-가면의 주인'의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는 신예로 성장했다. 현재 시청률 40%를 넘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 중이다.
조우리는 2011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레알스쿨'로 연기에 입문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후배이자 온유의 약혼녀로 등장해 주목 받았고 최근 KBS 2TV '마녀의 법정'에도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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