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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어천와 해리슨 난투극… 사진으로 모두 모아보니 "후덜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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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N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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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과 경기에서 우리은행 나탈리 어천와(25)와 하나은행 이사벨 해리슨(24)의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경기 4쿼터 종료 5분을 남긴 시점이었는데요. 두 선수는 골 밑에서 뒹굴더니 머리를 밀치며 난투극에 가까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어천와와 해리슨은 결국 양팀 관계자들이 말리는 가운데 퇴장당했습니다.

여자농구 용병들인 어천와와 해리슨의 난투극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해리슨이 먼저 시작했다", "아니다 어천와가 먼저 해리슨을 밀었다" 는 등의 반응입니다.

시간순으로 정리한 어천와와 해리슨의 난투극 장면을 보시죠.

[이투데이/김다애 기자(mngb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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