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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노사연, 과거 ‘춘천 아이유’ 시절…대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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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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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10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의 과거 ‘춘천 아이유’ 시절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됐다.

과거 방영된 SBS 프로그램 ‘달고나’에서 노사연의 춘천여고 친구가 출연해 노사연에 대해 “과거 노사연은 ‘춘천 아이유’라 불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뛰어난 기타 실력과 노래 실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지금의 아이유 못지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전이 자주 됐는데 그때마다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실력이 대단해 모두들 불이 다시 켜지는 걸 싫어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앳된 모습에 교복을 입고 기타를 치고 있는 노사연의 학창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만남’, ‘바램’ 등의 인기곡으로 유명한 노사연은 지난 1978년 노래 ‘돌고돌아 가는 길’로 데뷔한 후 40년 가까이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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