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자녀와 따뜻한 겨울추억 '메리 윈터 패키지'

어린이들에게 꿈 같은 크리스마스 시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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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따뜻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메리 윈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리 윈터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의 플라워 부티크가 운영하는 '키즈 크리스마스 크래프트 라운지'에서 자녀와 함께 캐럴을 들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다.

다음달 15일~25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를, 26일~31일까지 겨울 리스(크리스마스 장식)를 만들 수 있다. 키즈 크리스마스 크래프트 라운지는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신라호텔이 제공하는 '신라베어'와 그랜드 디럭스 룸 이용 고객에게는 더 파크뷰 조식(성인 2인·소인 1인)이 제공된다.

메리 윈터 패키지는 Δ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Δ키즈 크래프트 라운지 입장(성인 2인·소인 1인) Δ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건식 사우나) 입장 Δ신라 베어 1개 Δ체련장·실내 수영장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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