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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개냥’ 이수경 “오연아, 16년 차 베테랑 반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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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연아가 등장했다.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배우 오연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수경은 이날 반려견들과 비장한 각오로 산책에 나섰다. 매섭게 짖어대는 반려견 파마로 인해 그간 계속 산책을 미뤄왔기 때문. 그러나 파마를 돌보느라 진이 다 빠져버린 이수경은 결국 걷기를 포기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버렸다.

혼자서 도무지 안 되겠다고 생각한 이수경이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배우 오연아였다. 이수경은 16년 간 반려견을 키워온 오연아를 ‘반려견 베테랑’이라고 말하며 강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실제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오연아는 강아지와 유사한 소리를 내며 소통하기 시작했다. 강아지들은 이런 오연아에게 관심을 나타내며 금방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이에 오연아에게 반려견을 맡기고 얼른 화장실로 달려갔다. 하지만 파마의 격한 반으에 오연아 역시 당황하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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