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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투깝스’ 조정석 “혜리, 영리+똑똑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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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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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정석과 혜리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조정석은 22일 공개된 매거진 ‘바자’ 12월호와 인터뷰에서 상대역 혜리에 대해 “영리하게 해야 할 일을 하고, 대본을 분석하는 능력도 좋은 똑똑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에 혜리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는 분”이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27일 첫 방송하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투깝스’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질문에 혜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꼽으며 “최고의 선물은 추억”이라고 답했고, 조정석은 ‘시간’을 꼽으며 “30대의 시간은 20대의 시간보다 훨씬 빨리 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정석은 “‘투캅스’를 선택하게 된 것은 배우로서 1인 2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것이 주요한 이유였다. 그 외에는 드라마 자체가 속도감이 있고, 아주 작은 인물들의 캐릭터도 잘 짜여져 있어서 빠져들었다”는 말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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