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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박해수 주연 ‘슬기로운 감빵생활’ 22일 첫 방송…서인국·류준열 발굴한 신원호PD, 이번에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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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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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시리즈 제작진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22일 첫 방송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재소자가 바라보는 교도소 안의 모습과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박해수 정경호 성동일 이규형 정웅인 김무성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응답하라'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킨 신원호 PD와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가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신PD는 '응답하라 1997' 서인국, '응답하라 1994' 정우,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류준열 등 스타를 발굴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만큼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연으로 발탁된 배우 박해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수는 연극, 뮤지컬 계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무신'에서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에도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가 주연으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22일 오후 9시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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