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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K팝 스타2’ 출신 방예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방예담은 2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진영은 세 번째 미션을 위해 JYP 연습생들과 YG 사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박진영은 방예담과 재회했다. 박진영은 “왜 이렇게 잘 생겨졌냐.”면서 “내가 몰라봐서 서운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예담은 박진영·양현석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방예담은 JYP의 한지성, 서창빈에 이어 두번째 주자로 나섰다. 양현석은 “방예담은 공부를 잘한다. 전교 1등을 한다는 소리가 있다”며 자랑에 나섰다. 방예담은 “부담감이 많이 있었다”며 “사람들이 실망하실까 걱정도 되고 더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무대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SIXTEEN)’에 이어 2년여 만에 JYP와 Mnet이 다시 만나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 차세대 주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회사와 연습생 간의 대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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