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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fn★성적표] ‘마녀의 법정’, 시청률↓에도…끄떡없는 월화극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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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월화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려원과 윤현민이 전광렬을 향한 복수의 첫 신호탄을 장전했다. 두 사람이 '킹덤'의 실체가 담긴 동영상 증거를 입수하는데 성공했고 동영상은 바로 '킹덤'에서 백철민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박소영을 구타하는 장면이었다. '킹덤'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증거인 동시에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1심 판결을 뒤집을 결정적인 증거였다.
또한 다시 열린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2심 재판에서 정려원이 살인 누명을 모두 뒤집어쓴 김권의 새로운 변호사로 깜짝 등장하며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7.5%를 기록했고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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