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AFP는 이날 영국에 기반을 둔 시리아 인권감시 단체와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을 인용해 시리아 알 자파라의 미군 지원 동맹군이 운영하는 검문소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인권감시 단체 관계자는 "수십 명이 부상했다"면서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나 통신은 이번 테러로 2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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