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우리은행, 개막 2연패 뒤 3연승… 공동 2위 점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년 연속 챔피언 우리은행이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을 74-69로 꺾고 개막 2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박혜진이 21득점, 어천와가 20득점으로 맹활약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과 공동 2위가 됐다. 직전 경기에서 선두 KB스타즈(4승 1패)에 첫 패배를 안겼던 하나은행(2승 3패)은 과트미(18득점 10리바운드)와 해리슨(14득점 11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