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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워너원 13일 일정은? '강다니엘·박지훈·황민현 등 각양각색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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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뷰티풀(Beautiful)'로 돌아온다.

오는 13일 발매하는 '1-1=0(Nothing Without You)'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이번 워너원 리패키지 앨범에는 '뷰티풀(Beautiful)'을 포함해 4개의 신곡 등이 포함됐다.

리패키지 앨범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별도의 미니앨범이라 평가해도 좋을 정도로 다채로운 신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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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워너원 인스타그램



이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은 '에너제틱', '활활'과는 다르게 애절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멤버들의 포스터 사진만 살펴봐도, 복싱이나 바이크 등 청춘을 상징하는 표상들이 등장한다. 즉, '뷰티풀'은 청춘 소년들의 성장담을 담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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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워너원 인스타그램



포스터 속에서 센터 강다니엘은 무표정한 얼굴로 오토바이 위에 앉았다. 박지훈은 복싱 자세를 취했고, 황민현은 경찰 제복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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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 워너원 인스타그램



옹성우는 3일 워너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흰 도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영화를 연상케 하는 워너원 뷰티풀 뮤직비디오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워너원 앨범은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오후 7시 Mnet에서는 '단독 컴백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jhle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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