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장나라, '고백부부' 종영 앞두고 "신비롭던 여행 끝낼 준비"

[OSEN=김은애 기자] 배우 장나라가 KBS 2TV '고백부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 여행을 떠나다' 노래처럼 그 어떤 마법보다도 신비롭던 여행을 끝낼 준비. 떠나보낼 마음들과도 '안녕~'하고 인사 할 준비. 잘 하고 있을게요.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에 만나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가 곰인형에 뽀뽀를 하는 듯 입술을 내밀고 있다. 그 특유의 귀여움이 돋보인다.

장나라는 '고백부부'에서 타임슬립으로 인해 스무살로 돌아간 38세 주부 마진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고백부부'는 현재 무서운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백부부'는 다음주 11,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장나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