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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개최한 ‘러브마이카 세차데이’에 ‘크리스탈 코트’의 광고 모델 ‘걸스데이’ 멤버들이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불스원 |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불스원은 불스원 프라자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러브마이카 세차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러브마이카 세차데이는 소비자가 셀프 세차를 직접 배우고 경험함으로써 자동차 관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불스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30팀, 총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관리 전문가로부터 셀프세차 방법 및 겨울철 필수로 알아야 할 관리법을 교육받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차용품과 불스원샷 등 관리 용품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불스원의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걸스데이’가 방문해 제품을 선보이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서훈석 불스원 서피스케어 이사는 “자동차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세차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세차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불스원 프라자는 셀프 세차부터 디테일링과 튜닝, 자동차용품 구매까지 토털 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 자동차 관리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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