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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백부부' 장나라와 동침한 장기용 vs 손호준 사랑의 기싸움[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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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장기용과 손호준이 잠자리에서 장나라를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최반도(손호준)와 마진주(장나라) 정남길(장기용) 등이 친구들과 강릉으로 여행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반도와 진주는 강릉으로 떠나 바다를 보며 여행을 즐겼다. 남길은 뒤늦게 설의 연락을 받고 일정을 펑크낸 채 제복 차림으로 여행지에 나타났다.

밤에 마진주는 거나하게 취했고 잠자리로 들어갔다. 여럿이 함께 모여자는 방에서도 두 사람의 신경전은 이어졌다. 자고 있는 진주 옆을 비집고 정남길이 누운 가운데 반도 또한 진주 오른편에 누웠다. 반도는 진주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하지만 눈을 뜬 진주는 인상을 쓰며 남길 쪽으로 돌아누웠다. 진주는 남길과 잠시 눈이 마주쳤고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남길은 반도가 부라는 듯 승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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