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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호준이 장나라를 위해 약국에서 여성용품을 구입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극본 권혜주)에서는 마진주(장나라 분)에 대한 마음을 더욱 키워가는 정남길(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남길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려다 홀로 주먹밥을 먹고 있는 마진주를 발견했고, 마진주는 그에게 주먹밥을 건넸다. 정남길은 무심한 듯 굴면서도 주먹밥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때 마진주의 월경이 시작됐고, 여성용품이 없었던 마진주는 윤보름(한보름 분)네에 연락을 넣었지만 강의실에 핸드폰을 두고온 친구들은 깜깜 무소식이었다. 마진주는 결국 최반도(손호준 분)에 부탁을 했고, 최반도는 생리통약과 여성용품을 사서 여자 화장실 앞을 기웃거렸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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