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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안우연, '마녀의 법정' 깜짝 카메오…정려원과 재회한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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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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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배우 안우연이 ‘마녀의 법정’에 깜짝 출연한다.

시청률 10%대에 안착,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제작 아이윌미디어)에 안우연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11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우연은 오는 13일 11회,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반전 재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현재 여진욱 역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윤현민과 같은 소속사인 인연으로 이번 깜짝 등장이 성사되었다는 전언. 더불어 안우연의 브라운관 데뷔작인 tvN ‘풍선껌’에서 극중 막내작가와 라디오 프로그램 피디로 함께 호흡한 바 있는 정려원과의 재회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우연은 지난 10월 종영한 JTBC ‘청춘시대’를 통해 무명 아이돌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연기하며 청춘을 대변,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청춘시대 종영 이후,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영화 ‘걷기왕’ 제작진의 신작 ‘오목소녀’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며 현재 촬영 일정과 동시에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중에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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