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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아쉽게도 손호준의 꿈이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극본 권혜주)에서는 현재로 돌아가는 꿈을 꾼 최반도(손호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반도는 “뭐야 내가 왜 여기 있어”라며 당황했다. 결혼한 후였던 것. 최반도는 밖에서 자신을 부르는 마진주(장나라 분)의 목소리에 달려나가 “돌아온 거지 맞지. 술 취한 게 아니라 내가 무슨 꿈을 꿨냐면”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과거에 있는 최반도가 꾼 꿈이었고, 꿈에서 깬 그는 허탈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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