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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객이 번거롭지 않게 호텔에서 민속촌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으며, 셔틀버스를 운영해 에버랜드 및 민속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내부 부대시설도 돋보인다. 가벼운 산책과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클래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저녁에는 루프탑에서 탁 트인 용인의 야경과 에버랜드의 불꽃까지 감상할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시청기준 약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전대, 에버랜드 역 도보 5분 거리로 대중교통까지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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