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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fn★성적표] 법복 벗은 정려원, ‘마녀의 법정’ 유일한 월화극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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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녀의 법정’이 압도적인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1위에 올라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결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검사직을 내려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잘못 때문에 ‘성매매 여고생 살인사건’ 재판을 망치고 김여진이 사표를 쓴 것에 대해 크게 자책한 것. 씁쓸한 마음으로 검찰청을 떠난 정려원은 3개월 뒤 피의자로 윤현민의 앞에 등장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사랑의 온도'는 6.1%, 7.2%를 기록하고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9%,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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