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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팝업차트]정려원, 母 사망 알았다…'마녀의 법정'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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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마녀의 법정'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을 장악하며 수목극 1위를 꿰찼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9회는 10.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9.3%보다 0.8%P 오른 수치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마이듬은 자신의 엄마 곽영실(이일화 분)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5.7%, 6.9%%를,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5% 2.7%에 그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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