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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N1★시청률] '마녀의 법정' , '사랑의 온도' 제치고 월화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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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윌미디어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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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 8회는 9.3%(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회(7.6%)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극 1위의 기록이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7회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경쟁작인 SBS '사랑의 온도'에 1위를 내어줬지만 한 회 만에 시청률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모친 곽영실(이일화 분)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또한 마이듬은 모친의 실종에 조갑수(전광렬 분)가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아채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마녀의 법정'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15회는 3.3%, 16회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 25회 6.8%, 26회 9%의 시청률을 보였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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