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할리웃POP]"가족 더 소중해"..아델, 15억원 아랍 공연 거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델이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 원)의 공연 제안을 거절해 화제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델은 아랍 석유 재벌의 공연 제안을 거절했다. 공연료는 무려 15억 원에 이른다.

외신은 "아델이 남편 및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제안을 거절했다"며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정원을 가꾸며 시간을 보낼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서 아델은 올해 선데이타임스가 뽑은 30대 이하 부자 8위에 오른 바 있다. 그녀의 자산은 역 1900억 원이다. 돈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도 덧붙였다.

한편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지난 5년간 교제, 슬하에 아들 한 명을 출산했고 지난해 10월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