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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마녀의 법정'이 야구 중계에 따라 지연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하락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7.6%(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1.0%에 비해 3.4%P 하락한 수치. 이날 2017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생중계로 인해 1시간여 가량 방송이 지연되면서 시청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사랑의 온도'는 6.5%,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2.8%, 3.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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