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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공효진,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한 만남 “뜻 깊은 날,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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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공효진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나란히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사이로 배우 엄지원이 브이 자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매일경제

‘부국제’ 공효진X문재인 대통령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찾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를 관람한 뒤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효진은 “즐겁고도 뜻깊은 남다른 주말을 보냈다. 뭐든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남편과 이혼 후 따 다은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 지선(엄지원 분)이 삶을 그린다. 조선족 보모 한매(공효진 분)가 다은을 데리고 사라지자 한매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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