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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돈스파이크, 아메리카노를 냉면 대접으로…스케일 다른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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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인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일상 속 먹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그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음식 사진을 올려왔다. 특히 음식 사진과 함께 “차돌이 오늘따라 아름다운” “그래 조금만 힘을 내자. 조금만 더 먹으면 내일 더 먹을 수 있을 거야” “자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 “금요일 밤에는 아무래도 멧돼지 통구이나 뜯는 것이” 등 코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최근에는 “식사 후에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아메리카노를 커피잔이 아닌 냉면 대접에 담아 마시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15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돈스파이크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스테이크를 포크와 칼이 아닌 목장갑을 낀 손으로 쥐고 뜯어 먹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휴학 중이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여 곡, 편곡이나 세션·방송음악까지 합하면 이제껏 작업한 곡만 1000여곡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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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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