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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 김여진 추석 인사 “명절 끝자락에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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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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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출연진이 추석 인사를 남겼다.

‘마녀의 법정’에 출연하는 배우 정려원, 윤현민, 김여진은 4일 네이버TV를 통해 추석맞이 메시지를 전했다.

김여진은 “제가 여기서 가장 연장자인데요. 어디서나 연장자 역할을 하다 보니까, 건강이 무조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여러분 쉬실 때는 푹 쉬셔야 합니다. 많이 드시고 푹 쉬시고, 오래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름달 보시고도 건강을 비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럴 거예요”라고 말했다.

정려원은 “여러분 추석 잘 보내시구요! 추석의 끝자락인 10월 9일 날! 저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고 했다. 윤현민은 “저희가 큰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마녀의 법정’이라는 드라마입니다. 모두 재밌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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