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적합인증'과 '안전확인'을 받지 않은 위장형 카메라를 유통한 혐의(전파법 위반 등)로 수입업자 홍 모씨(41)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홍씨 등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위장형 카메라 3568점을 중국에서 수입해 7억9000만원 상당을 시중에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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