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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젝스키스 “‘특별해’, 위로가 되는 앨범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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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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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8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곡 ‘특별해’의 감상 포인트를 직접 공개했다.

젝스키스는 26일 오후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 타이틀곡 ‘특별해’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5집이 힘든 시간을 기다려서 나오게 됐다. 팬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달래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가 만족할 5집 활동이 됐으면 한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이번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젝스키스는 “드디어 정규 앨범이다.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고 신보 발매 소감을 전하며 “지난 앨범들보다 더욱 알차고 다양한 곡 장르로 구성됐다. ‘특별해’는 밝은 사랑을 다뤘다”라고 직접 곡을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모던함이다. 젝키 어렸을 때와 또 다른, 더욱 깊이 있는 감정선이 담겨있다”라고 뮤직비디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함께 전했다.

‘특별해’ 뮤직비디오는 떨어져 있어도 같은 행동을 하는 남녀의 습관과 행동을 담아낸 작품이다. 독특한 앵글과 연출로 세련된 영상미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젝스키스의 댄디한 매력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젝스키스는 지난 24일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쳤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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