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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다둥이 엄마' 슈 눈물 흘린 사연 "여행떠난 아내 대화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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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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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싱글와이프' 슈가 방송을 보다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 ’원조요정‘ 슈가 출연한다.

어느덧 결혼 8년차로 큰 아들 임유(8)와 쌍둥이 딸 임라희(5), 임라율(5)을 둔 슈는 최근 가수를 넘어 연극무대에 도전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 중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는 스스로 ‘싱글와이프’의 엄청난 팬임을 밝히며 “방송을 보는 동안 아내들의 대화에 공감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5살 쌍둥이 딸을 둔 ‘선배 쌍둥이 엄마’로서 황혜영의 일탈여행을 보는 동안 방청객 뺨치는 폭풍 리액션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밖에 슈는 특유의 4차원 캐릭터와 독특한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MC 박명수마저 “이런 게스트는 처음’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남희석은 ”듣고 싶은 말만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와 함께 하는 ‘싱글와이프’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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