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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언니네' 김숙 "'님과함께' 마지막, 김영철 와서 울다 갔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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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SBS '언니네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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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송은이 김숙이 김영철의 스튜디오 방문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에서 송은이 김숙은 "김영철이 와서 울다가 갔다"고 말했다.

이들은 '님과 함께' 하차와 관련해 언급을 했다. 이날 오전 라디오 진행을 마친 김영철이 스튜디오에 들러서 인사를 나누고 간 것.

송은이는 "보이는 라디오를 본 청취자들은 보셨을테지만, 김영철이 오전 라디오를 마치고 잠깐 들렀다가 갔다. 와서 울다가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청취자들이 '님과 함께' 종영에 대한 의견을 보내자 송은이는 "맞다. 그래서 김영철이 와서 (인사하고 간 것)"라고 답했다.

한편 김숙-윤정수, 송은이-김영철은 26일 종영하는 JTBC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을 종료한다. 김숙 윤정수는 일명 '쇼윈도 커플' '가모장 커플'로 불리며 2년 동안 '님과 함께'를 이끌었으며, 송은이 김영철은 절친에서 커플이 되는 관계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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