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시작하는 '이효순의 시선 공감'은 전국 선거관리위원회 가운데 최초로 제작한 '보이는' 라디오 방송이다.
직원들이 직접 기획·연출·시나리오·진행과 방송을 맡았다.
'선거학 개론'을 비롯해 '우리 멋대로 영화가 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군산대 학생들로 구성된 촬영 지원팀이 방송 촬영과 편집을 도와준다.
'이효순의 시선 공감'은 생활 속 선거 이야기, 시민 게스트, 시가 흐르는 풍경 등을 주제로 월 1차례(60분) 방송된다.
이 방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볼 수 있고 아이폰 팟캐스트 등에서 '전주 온 FM'으로도 들을 수 있다.
이효순 군산시 선관위 홍보담당은 "이 프로그램이 선거와 선거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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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이효순의 시선공감' |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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