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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크마' 측 "이준기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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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무엑터스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준기가 독보적인 한류 스타의 위엄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이준기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 현장수색요원 김현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크리미널마인드’ 현장에는 이준기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응원으로 늘 함박 웃음이 가득하다.

촬영이 시작된 이래로 이준기의 팬들은 불철주야 촬영에 매진 중인 배우와 스태프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서포트했다. 뷔페, 밥차 선물로 식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케이크, 피자, 스테이크, 과일, 커피차, 빙수 등 간식에 우산, 모자, 부채 등 현장에 필요한 물품까지 세심하게 선물하며 촬영을 응원했다. 국내 외 팬들을 막론하고 이준기를 향한 마음이 촬영 현장에 전달될 때마다 팬들의 정성과 남다른 스케일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감탄했다.

사실 팬들은 방송 전부터 ‘크리미널마인드’ 홍보에 앞장서며 이준기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준기의 글로벌 팬들이 서울역, 강남역, 잠실역, 혜화역, 홍대입구역, 이태원역, 삼성역 등 서울 주요 역에서 포스터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스크린 도어, 전광판 광고, 커피 전문점 진동벨 등에 스틸 및 영상으로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홍보를 했던 것. 이준기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크리미널마인드’ 측 관계자는 “이준기 팬들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번 현장에서 팬들의 사랑과 그 규모에 많이 놀랐다. 서포트 신청이 너무 많아 미처 하지 못한 팬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큰 감사를 드릴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릴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을 단 2회만 앞두고 있으며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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