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N1★톡] '님과 함께 2' 송은이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경험" 종영 소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송은이가 JTBC '님과 함께 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그동안 친친 커플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혼인신고서도 써보고, 결혼하고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방송 25년 만에 처음으로 해보는 관찰 예능이라 부담감도 많았다. 하지만 제작진들과 김영철 씨 덕분에 부담감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고, 무사히 프로그램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김영철 씨 생각대로 시즌3에서 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쉽지 않은 촬영인데 배려해주신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님과 함께 2'에서 송은이는 김영철과 함께 '남사친-여사친 커플'로 등장해 '친친 커플'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6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아쉽게 작별하게 됐다.

한편 송은이는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등 방송과 라디오,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