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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화보] 수현 "런던서 '신동사2' 촬영 중, 소소한 일상이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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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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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수현이 런던에서 가을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수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화보에서 런던 속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현재 런던에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 촬영 중인 수현은 화보를 통해 담백하고 소소한 일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런던의 풍경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연출해 낸 수현의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현은 "런더너처럼 주말 마켓에서 장도 보고, 요리도 하고, 런던 시내도 혼자 버스 타고 다녀요. 소소한 일상이 저에게 가장 큰 즐거움이죠"라고 런던 생활 소감을 밝혔다.

모델에서 배우, 그리고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완성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개봉한 영화 '다크타워'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수현은 인터뷰를 통해 “매튜 맥커너히와 이드리스 앨바가 색다른 역을 맡았고, 그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환타지 요소가 더해진 총격 액션도 멋지고요. 제 캐릭터와 연결되는 선하고 따뜻한 마니 부족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mari@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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