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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Oh!쎈 톡] ‘님과2’ 송은이 “시즌3? 김영철과 더 잘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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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님과 함께2’의 송은이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이 오늘(26일) 종영하면서 송은이, 김영철 커플이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두 사람이 ‘님과 함께2’에 합류한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프로그램 종영으로 시청자들을 떠나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송은이와 김영철은 19년 절친에서 가상부부가 돼 달달한 가상결혼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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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OSEN에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혼인신고서도 써보고,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다. 방송 25년 만의 첫 관찰 예능이었지만 제작진과 김영철 씨 덕분에 부담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철 씨 생각대로 시즌3에서 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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