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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보석, 차기작은 '매드독'…유지태·우도환·류화영과 호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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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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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정보석이 '매드독'을 통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5일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측은 "정보석이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한다"라며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과 호흡"이라고 밝혔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히어로 보험 범죄 조사팀인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이 될 전망이다.

극 중 정보석은 대한민국 1위 보험사 태양생명 오너 차준규 회장 역을 맡았다. 그는 정재계에서 돈 한 번 가져다 써보려고 혈안이 된 숨은 권력인 차준규로 분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9일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충렬왕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인 정보석은 곧바로 '매드독'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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