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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루기획 측 “한서희 소속사 우리 아니다” 관련 보도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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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 기획사 마루기획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한서희의 소속사라는 보도에 정면 반박했다.

25일 마루기획은 “한서희는 마루기획 소속이 아니다. 관련 보도들은 명백한 오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서희는 우리 회사 연습생인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며 “얼굴도 본 적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서희 또한 마루기획 소속임을 부인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구구절절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저 단 한 번도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 너무 당황스럽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마 흡연 혐의를 반성하고 내년 걸그룹 데뷔를 선언해 논란을 불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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