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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마루기획, 한서희 데뷔 발언에 피해 "일면식도 없다, 연습생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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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마루기획이 한서희의 소속사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마루기획은 25일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에 전면 부정했다.

마루기획은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한서희는 기사로 보던 사람이다. 일면식도 없을 뿐더러 우리 회사 소속이라는 것은 오보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내가 리더고 멤버들은 어리고 예쁘다.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한 맺힐 것 같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서희의 돌발발언에 한서희를 데뷔시키는 소속사에 관심이 집중됐고 일각에서 마루기획이라고 알려졌다. 마루기획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부인,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았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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