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11월 중순 방송 확정… 감동+울림 선사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이 오는 11월 중순 방송을 확정 지었다. 올가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한 데 모여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은 클래식, 국악, 재즈, 뮤지컬, 대중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최고의 공연을 펼쳐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 주 하나의 주제를 두고 장르별로 무대를 구성, 현장에 모인 '마스터 감상단'이 그 날 가장 감동적인 무대를 선정한다. 선호 장르나 음악인이 아닌, 음악 그 자체의 울림이 기준이 된다. 장르가 공존하는 '더 넓고, 더 깊은 음악'의 세계를 만든다는 취지다.

Mnet 여지나 PD는 "익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오히려 한정된 장르의 음악만을 소비하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무대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이 대중 앞에 '공존'하는 모습을 그리며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을 계기로 낯선 장르에 대한 호기심과 가슴 뛰는 즐거움을 느끼며 음악의 경험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윤도현의 사회, 가수 최백호와 이승환의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 장르별 어떤 음악인들이 등장해 무대를 꾸미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