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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단독] 전소미 동생 에블린, 父 매튜와 SBS '박스라이프' 출연..10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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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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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SBS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라이프'에 출연한다.

25일 OSEN 취재 결과 전소미 동생 에블린과 아빠 매튜는 최근 '박스라이프' 촬영을 마쳤다.

'박스 라이프'는 연예인 리뷰단에게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간단히 말해 '스타 강제 후기 리뷰 쇼.

배우 주현이 장년층 대표, 테니스 여제 전미라가 주부 대표, 서장훈과 김숙이 각각 혼자 사는 남자, 혼자 사는 여자의 대표로 촬영을 마친 가운데 에블린이 어린이 대표로 리뷰단에 참여하게 됐다. 에블린이 8살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이번 촬영엔 아빠 매튜도 함께 했다.

에블린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촬영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 가족은 이방인들의 문화적인 코드가 있기 때문에 '박스라이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색다른 시선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는 설명이다.

'박스라이프'는 10월 추석 연휴 중에 방송되며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에블린,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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