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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단독] '명불허전', 지난주 최종회 대본 탈고..해피엔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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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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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김남길 김아중 주연의 '명불허전'의 최종회 대본이 탈고됐다.

25일 OSEN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최종회 대본이 지난 주 탈고됐다. 종영을 2회 남겨놓고 있는 '명불허전'은 막판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명불허전'은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을 지녔으나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초심을 잃은 개차반 의원 허임(김남길 분)이 400년 후의 미래인 2017년 서울로 떨어진 후 독종 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5~6%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코믹과 애절함을 오가는 김남길, 김아중의 로맨스 호흡이 돋보인다는 평가. 의사로서 가지게 되는 고뇌와 인간미가 두 배우를 통해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나 지난 방송에서 허임이 연이(신린아 분)를 살리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간 가운데 연경과의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상태. 과연 허임이 연이를 구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해피엔딩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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