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19' 요금제 출시 |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휴일에 예능과 드라마 등을 몰아보는 '빈지뷰잉'(Binge Viewing) 트렌드에 특화된 '올레tv19' 요금제를 2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레tv19 요금제는 250개의 기본 채널과 함께 주문형비디오(VOD)를 자유롭게 골라볼 수 있는 1만원짜리 TV쿠폰이 매월 발급된다.
KT 미디어본부 미디어사업담당 이성환 상무는 "올레tv19 요금제는 자신의 미디어 소비 패턴에 맞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OD 중심 요금제"라고 설명했다.
올레tv19의 이용요금은 월 1만9천원(부가세 별도)이다.
아울러 3년 약정 조건으로 올레tv19와 기가인터넷(1G)을 동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기가지니' 단말기 임대료(월 6천600원), 무선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이용료(월 3천300원)가 면제된다.
sujin5@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