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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렛츠락페스티벌에 4만명 참여… 가을 축제 ‘으뜸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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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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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 4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렛츠락페스티벌이 서울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렸다. 국내 최고의 밴드를 한자리에 볼 수 있어 화제가 됐다. 해를 거듭할수록 페스티벌 진행과 연출의 발전은 물론, 부대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 등을 확장했다. 뮤직페스티벌 시장이 모두 침체한 상황에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났다.

페스티벌에는 헤드라이너 밴드 넬, 이승환, 자이언티, 어반자카파 등을 비롯해 검정치마, 존박, 곽진언, 박원, 밴드 YB와 칵스, 잔나비, 장미여관+형돈이와 대준이, 10cm, 스탠딩에그, 볼빤간사춘기 등이 함께했다.

후원사로는 KB국민은행과 하이네켄 등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였으며, 내년 2018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볼거리를 제공해서 관객들에게 더욱더 만족할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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