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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윰블리의 변신”…정유미, 고혹적이거나 시크하거나[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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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바자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정유미의 우아함 가득 담은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 10월호에는 프렌치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와 정유미가 함께 한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정유미는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담아내기 위해 조금 일찍 가을을 맞이한 미국의 시애틀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 현장에서 정유미는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룩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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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페미닌한 체크 롱 코트와 고혹적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롱 원피스로 도회적인 매력을, 더블 브레스트 코트와 플라워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해냈다. 이 외에도 롱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더불어 먼 곳을 응시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드러난 정유미의 시크함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진 매혹적인 눈빛은 가을 특유의 쓸쓸함마저 느껴지는 듯해 훌쩍 다가온 가을을 더욱 실감케 만든다.

한편, 정유미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연출의 드라마 ‘Live’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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