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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업텐션, 첫 호주 공연도 그레잇…글로벌 인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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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OP Media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업텐션이 데뷔 후 첫 호주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업텐션은 지난 23일 진행된 K-컬처 페스티벌 ‘KCON 2017 AUSTRALIA’를 통해 데뷔 후 첫 호주 무대를 가지며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날 업텐션은 ‘시작해’ 를 시작으로 ‘위험해’, ‘하얗게 불태웠어’ 등 업텐션의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업텐션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이나믹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에너지 넘치게 소화해 호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같은 날 진행된 ‘밋 앤 그릿(Meet and Greet)’에서도 업텐션은 뜨거운 환호로 맞이해준 팬들을 위해 애교를 선보이고 하이 터치를 진행하며 다정한 눈빛으로 아이컨택을 하는 등 아낌 없이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업텐션은 “(팬들을 만나) 오늘 너무 행복했다. 다음에도 호주를 방문해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려는 노력들을 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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