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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악역도 매력 철철" 윤계상, '범죄도시'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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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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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윤계상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돈 앞에 자비 없는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은 최근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서늘한 눈빛과 무심하듯 하시만 날 서 있는 표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 매 컷마다 남성미 넘치는 마초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면서 '범죄도시'를 통해 선보일 윤계상의 최초 악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올 추석 개봉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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