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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고(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오늘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에 대해 입을 연다.
서해순 씨는 25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손석희 앵커는 지난 21일 故김광석의 유족 측 변호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서해순 씨가 반론을 하신다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전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서해순 씨는 '뉴스룸' 출연을 결정 한 것.
앞서 이상호 감독은 영화 '김광석'에서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의 증언과 인터뷰를 통해 김광석의 사망 원인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에는 故 김광석의 딸 김서연 양이 2007년 12월 이미 사망했으나 서해순 씨가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며 김광석 죽음의 의혹과 김광석 딸 서연양 타살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에 검찰은 서연양 사망의혹 수사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맡기고 서해순 씨에 대해 출국 금지를 조치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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