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효리네 민박’이 시청률 8%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퇴장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청률은 8.08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147%에 비해 0.067%P 하락한 수치다.
이로써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8%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효리네 민박’은 5.842%로 시작했지만 시청률이 상승, 10% 가까운 시청률을 나타내며 JTBC 역대 예능 최고시청률을 찍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은 3개월여 동안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시즌2가 결정되지 않은 채 종영해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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